(경북도청 전경)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 경북도는 내년도 예산 13조2618억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 12조6078억원보다 2025년 예산 규모가 6541억원(5조2000억원)이라는 뜻이다.
%) 이는 증가입니다.
일반회계는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특별회계는 전년 대비 6,074억원(5.5%) 증가한 1조 7,267억원을 기록하였고, 특별회계는 전년 대비 467억원(3.1%) 증가한 1조 5,351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저출산 극복, APEC 성공적 개최를 통한 경북 위상 강화, 1조 원 규모의 펀드 창출을 통한 민간투자 활성화, 경북 주도 지역시대 구현, 미래성장 확대 등 핵심과제에 집중 투자 엔진. 경북은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예비예산을 다시 한번 준비했습니다.
주요 예산 편성을 보면 모자·신생아 건강관리 지원(88억원), 주택 구입·임대공급 지원(125억원) 등 완전돌봄 사업에 1168억원이 투입됐다.
안전주택사업 164억원, 간담회 지원사업 4억원, 양성평등사업 39억원. 투자 : 컨벤션센터 리모델링(244억원), 주차시설, 전시장, 행사장 유지관리(421억원), 숙박시설 리모델링 및 숙박지원(71억원), 봉사활동 등(48억원) APEC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8억8500만 원을 직접 투자한다.
또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APEC 연회장 건립 등 4개 사업에 1101억원이 투입된다.
이 밖에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제도(1,622억원), K-사이언티스트 빌리지 조성(388억원), 고려대 주거환경 조성(21억원), 고려대 지역산업기반연구지원센터(19억 원) 등 3,451억 원을 투입해 경북 주도의 지방시대 기반 마련에 나섰다.
또한, 국도 및 지방도로 확충 및 유지관리 등 경북의 지속가능한 발전사업에도 1,986억 원을 배정하였습니다.
인프라 구축 등에 1조 7,882억 원, 기초연금 지원 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책임있는 복지지원에 3조 2,735억 원, 지역사회 개선에 1,962억 원을 투입하겠습니다.
지역의료원 경영혁신 지원 등 의료체계 구축(76억 원) .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73억원) 등 소상공인 성공 기반 조성에 369억원, 월세 지원 등 청년 꿈 실현 지원에 청년 665억원을 투입한다.
78억 원). 또한, 지역 주력산업 육성사업(52억원), 동물용 녹색바이오의약품 산업화 기반 조성 등 경북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조성(42억원),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인라인 자동평가시설 구축(31억원), 농촌공간 조성(257억원), 지역특화 렌탈 스마트팜 조성(47억원), 정책숲 예산은 개발(417억원)과 경북형 지역뉴딜벤처펀드(5억원)에 투입된다.
도가 제출한 2025년 예산안은 도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1일 확정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2025년 저출산 전쟁을 본격화하고 APEC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북이 글로벌 플레이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가치 제고, 1조원 규모 프라이밍 펀드 조성을 통한 민간투자 활성화, 미래 성장동력 산업 육성 등 핵심 분야에 투자해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경북’도, 내년 예산 13조2618억 편성” – 헤럴드경제
경북도, 내년 예산안은 13조2618억원이다.
경북도는 13조2618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마련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당초 2025년 예산 12조6078억원보다 6541억원(5.2%) 늘어난 금액이다.
일반회계는 11조 7,267억 원으로 전년보다 6,074억 원(5.5%)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1조 5,351억 원으로 전년보다 467억 원(3.1%) 증가했습니다.
도는 경북뉴스헤럴드코프를 중심으로 저출산 극복, APEC 성공적 개최를 통한 경북 위상 강화, 1조 펀드 조성을 통한 민간투자 활성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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