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위 청약의 의미, 조건, 신청방법, 포기, 주문확인 1. 의미 2. 종류 3. 조건 4. 신청방법 5. 포기 최근 부동산 관련 기사를 접하게 되면 잔여세대에 대한 청약 신청을 많이 하는 경우를 보면 경쟁률이 엄청나거나, 그냥 당첨되면 프리미엄이 보장되는 경우가 궁금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공급물량이 지속적으로 매매가를 높여서 이전 공급물 선택 시 안전마진에 대한 기대와 현실성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무순위 청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어떤 제도인지도 알아보고 종류별로 신청방법과 조건에 차이가 있으니 따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고, 포기 시도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의미 비순위 청약은 일정 기간 모집공고를 통해 일정을 완료한 후 발생하는 미분양, 미계약 건물 물량에 대해 신청을 접수하고 추첨을 통해 입주자를 선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낙찰자가 계약을 포기할 수 없거나 미납 등으로 인해 낙찰자가 해당 세대에 한해 가능하기 때문에 규모, 유형, 층수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청약계좌가 없어도 가능하며, 소유한 주택 수에 관계없이 누구나 할 수 있으므로 입지가 좋은 곳은 당첨되면 복권이라고 불릴 만큼 인기가 많습니다.
순위 없는 청약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청약 후 발생하는 미분양 세대에 대해 실시하는 사후 신청 방식입니다.
이는 입주자를 선정하기 위한 추첨입니다.
불법 전매나 허위 양도 등 부적격 사유를 은폐하거나 보증금, 잔금 등을 납부하지 않는 등 공급 명령 위반 사실이 발견될 경우 계약을 취소하고 주택을 재공급하게 됩니다.
임의공급은 최초 입주자 모집 시, 즉 입주자 모집 공고 당시 경쟁률이 기준에 미달하거나 발생하지 않을 때 추가 입주자를 모집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은행 계좌가 없거나 관련 정보 수집이 늦어 신청하지 못한 분들을 위한 제도입니다.
조건부 무순위 청약의 조건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별도의 가산점 없이 100% 임의채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가 주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형별로 조건이 다르다는 점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사후 신청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이고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거주지 제한은 없습니다.
계약해지 주택의 재공급은 공사가 진행 중인 지역에 거주해야 하며, 가구 수가 적더라도 특별, 일반으로 구분되어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
무작위 공급은 미판매 시 바로 진행되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택이 없는 가구원만 진행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신청 방법 무순위 청약은 청약홈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파트 탭을 선택하고 남은 가구를 클릭하면 단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절차는 해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제한 시간 내에 완료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며, 기존에 앱을 이용해 보신 분이라면 쉽게 할 수 있고, 종료 후 며칠 안에 경쟁률을 조회할 수 있다.
보통 계약금 10%와 잔금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준비해야 한다.
비순위 청약을 포기할 경우 일반 공급형과 마찬가지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나, 당첨자로 선정되어 청약을 포기하는 것이므로 재당첨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추후 신청 시 주의가 필요한데, 투기과열지역의 청약기간은 10년, 과열지역은 7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