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스캔들 9화 9화 한상일의 첩 아들 김두오 회장 살인범 김용민의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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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인스캔들 9화에서 김용민과 한상일은 서로의 진짜 욕망을 드러냈다.

반면 김용국은 오완수에게 사랑을 보이며 그녀 곁에 남았다.

신주혁을 살해하고 오완수를 죽이려 한 범인과 김두오 회장을 살해한 범인은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액션은 볼 만하지만 음악이 이상하게 오래된 것 같다.

화인스캔들 9화를 리뷰로 요약해보자. 김두오 회장을 살해한 범인은 김용민 화인스캔들 9화에서 김두오 회장을 살해한 범인이 김용민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알 수 없는 이유로 김두오 회장을 금괴로 때려 죽였다.

한상일이 그 엉터리를 치웠다.

김용민은 자신의 범죄를 인정하지 않고 김두오 회장이 스스로 쓰러졌다고 하지만 증거가 너무나 압도적이어서 누구나 김용민이 그를 죽였다고 말할 수 있다.

자신과 박미란 사이에서 낳은 아들의 아버지가 될 수 없었던 한상일은 모든 것을 김용민의 손에 맡기고 싶어 했다.

계속 방황하고 욕망에 사로잡힌 아들을 보고 한상일의 부성애가 끓어오른다.

김용민은 아내의 돈으로 화인의 주체인 화인바이오의 주식을 매수하며 욕망을 드러낸다!
한상일은 이제 자신의 존재를 온전히 드러내 김용민을 위해 큰 결정을 내리려 한다.

오완수를 죽이려 했던 오현수, 마닐라에서 신주혁을 죽인 범인을 살해한 한상일은 중국계 보디가드 K1이었다.

그녀는 박미란을 보호하고 있었지만, 그녀는 한상일의 사람이었다.

중국에서 칼을 휘두르는 살인마로 꽤나 유명했던 듯하다.

한상일이 팔성파 출신인 그녀를 택해 인간다운 삶을 살게 한 듯하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듯하고, 그래서인지 한상일의 협박에 책 속에 갇힌 사람처럼 흔들리는 듯하다.

화인가 스캔들 9화에서 한상일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행동을 시작한다.

그는 오현수로부터 화인가의 더러운 돈이 전부 박미란에게 향했다는 증거인 원장을 받고 결국 그를 죽이게 된다.

그게 다가 아니라 원장을 검찰에 넘기고 박미란을 소환한다!
물론 박미란을 바로 체포하지는 않고 카메라 앞에 세우고 점점 상황을 긴축시킨다.

그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으로 만드는 느낌? 첩의 자식이기 때문일까? 첩이라고 하면 대개 여자를 떠올리는데, 아마 그게 내 옛날 생각일 것이다.

화인가 스캔들은 여자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박미란 회장이 집주인이고, 한상일이 첩이며, 서지연도 김용민을 효과적으로 이기고 다른 남자를 첩으로 삼는다.

김용국도 오완수에게 사실상 집착하고 있고, 화가의 모든 실권은 여자다.

이렇게 여자가 주도권을 잡는 상황에서 화가스캔들 9화에서 한상일의 대사가 인상적이었다.

내가 첩이야? 좀 직설적이고, 남자 입에서 이런 대사가 나오는 건 처음 보는 듯하다.

첩의 자식, 하인, 노예로 태어난 김용민을 화가스캔들 9화까지 절대 받아들일 수 없었던 박미란. 한상일이 왜 자기 자식이 화가를 가질 수 없는지 의문을 품는다.

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화가스캔들 9화에서 서도윤은 이제 모든 스토리를 파악했다.

그는 오완수를 위해 한상일을 잡아서 친구의 원수를 갚을 계획이다.

한상일과 박미란의 스토리는 서도윤과 오완수의 스토리보다 더 자극적이고 흥미롭다.

서지연이라는 캐릭터가 좀 버림받은 게 아쉽다.

그녀도 꽤 많은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다… 인기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화인스캔들이 마지막 10회를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