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조건 신청 가입연령 수령금액 단점 정리

주택연금 조건 신청 가입 연령 주택 연금 금액 단점

주택연금이란?

주택연금은 주택을 소유한 사람이 가입할 수 있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역모기지론 상품이다.

주택을 담보로 금융기관으로부터 매달 연금을 퇴직금으로 받는 제도를 말한다.

평생 동안 집에서 살면 평생 연금이 보장되며, 가입자가 사망한 후에는 배우자에게도 동일한 금액이 지급됩니다.

부부가 모두 사망한 경우 정산 후 연금 지급이 종료되는데, 이때 집을 처분하는 데 드는 비용으로 인해 정산금액이 부족한 상황이다.

그렇다면 그 부담은 법인이 부담하고, 남는 것이 있으면 상속받게 됩니다.

다만, 주택연금 이용 중 집값이 오르거나 내리더라도 연금지급액은 변하지 않습니다.

주택 연금 조건

가입하려면 아래 6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① 연령 – 부부 중 한 사람이 55세 이상 ② 국적 – 부부 중 한 사람 이상이 대한민국 국민일 것 ③ 주거기준 – 부부 합산 공시가격은 12억 원 이하 – 다주택자의 경우 합산 공시가격이 12억 원 이하 – 총 공시가격이 12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 2채 소유자는 3년 이내에 거주하지 않는 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으로 청약 가능 연령. ④ 청약대상주택 – 주택법에 따른 주택, 노인복지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⑤ 체류자격 –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제로 거주하고 있어야 함 ⑥ 기타 – 권리침해 등 권리를 침해할 수 있는 요인이 없어야 함 가압류 또는 저당권으로 간주됩니다.

주택연금액 계산 주택연금액을 계산하려면 먼저 가입 당시의 주택가격과 연령을 기준으로 대출금액을 계산해야 합니다.

여기서 나이는 가입자의 나이가 아닌, 커플 중 연하를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이는 생존기간과 해당 기간 동안의 주택가격 하락, 금리변동 등의 위험요인을 반영하기 위함이다.

산출된 대출금액 중 선택된 지급방식에 따라 월별 지급액이 결정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공사 홈페이지 주택연금 메뉴에서 월지급 예시 하단의 예상연금 확인 바로가기를 통해 주택가격과 연령을 기준으로 주택연금 금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 신청절차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주택연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하시면, 법인은 법인의 심사를 거쳐 담보를 확보한 후 금융기관에 보증을 발행하게 됩니다.

가입자는 해당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월별 납부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등록비, 등록면허세, 인지세 등 담보설정 비용이 발생하며, 이 비용은 첫 번째 월납입 시 은행에서 정산합니다.

주택연금 담보를 신청하기 전에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

. 담보를 취득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으며, 가입시 담보대출 방식과 신탁방식 중 어떤 방식으로 가입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모기지 방식과 신탁 방식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담보방식은 청약자가 해당 주택에 저당권을 설정해야 하고, 신탁방식은 청약자가 주택의 소유권을 법인에 위탁하는 방식이다.

신탁방식을 좀 더 설명하자면, 연금을 받는 동안 등록된 소유자는 법인으로 바뀌지만, 주택에 대한 관리와 세금은 가입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연금대출을 상환하고 소유권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에는 배우자 승계, 임대차, 잔액 처분 등에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① 배우자 승계 모기지 방식은 가입자가 사망한 경우 배우자가 담보로 확보한 주택을 상속받아야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녀가 반대하면 연금을 상속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신탁방식은 자녀의 동의 없이 배우자 승계를 허용하는 방식이다.

② 임대사업자는 담보로 확보된 주택의 빈 공간을 임대할 수 있습니다.

담보방식은 보증금 없는 순수 월세 형태로만 가능하며, 신탁방식도 보증금 있는 임대 형태로 가능하다.

③ 잔액처리방법 : 배우자 쌍방이 사망한 경우 잔액처리방법은 담보방식으로 상속인에게 승계되나, 신탁방식으로 청약자가 지정한 보유자에게 지급됩니다.

주택연금의 단점 합리적인 상속, 노후생활 등 장점이 있는데 좋은 제도가 없을까요? 주택연금에는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가입을 망설이게 만드는 단점 4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① 집값이 올라도 연금을 더 받을 수 없다.

② 물가상승률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③ 가입 시에는 등록비, 등록면허세, 인지세, 초기보증료 등이 발생하는데, 그 금액은 결코 적지 않습니다.

④ 역모기지론 상품이므로 연금금액에 월이자 및 보증수수료가 추가됩니다.

결론적으로 주택을 자산 관점에서 접근해보면 단점만 있는 상품이지만, 집이 한채밖에 없고 현금흐름이 없는 퇴직자에게는 아주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주택연금 신청 시의 단점과 가입 연령, 주택연금 수령 금액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