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평론은 한국형 퓨전 사극 로맨틱 코미디가 될 것인가?

조선 변호사 리뷰 한국의 퓨전 사극 로맨틱 코미디가 될 것인가? 조선변호사 1,2화를 봤습니다.

<조선 변호사>는 퓨전 사극인데, 요즘 많이 보는 젊은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사극처럼 보이지만, 변호사를 주인공으로 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포기했다 그리고 초반에는 <조선변호사>가 그만큼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내 마음이었어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법률드라마 ‘조선변호사’ 2회에 대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조선변호사 3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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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리뷰

조선변호사’는 조선시대 외국인 강한수(우도환)가 재판을 통해 적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한수는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 일을 하며 정의롭지도, 악인도 아니다.

교활하고 엉뚱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캐릭터 설정이 흥미로웠어요. 게다가 동치 역을 맡은 이규성과의 케미스트리도 좋았다.

조선변호사 1, 2회에서는 공주지만 신분을 숨긴 채 자유롭게 살아가는 이연주(김지연)와 아웃사이더가 된 강한수의 어린 시절 과거 이야기가 그려졌다.

노출된.

이 드라마에서 기대했던 건 조선시대 소송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현대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떤 사건을 다루게 될지였다.

조선 변호사는 법정 드라마보다는 강한수의 궁극적인 복수 목표에 집중하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그 장면은 자세히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회에서도 조금 실망했고, 2회에서도 소송이 주된 목적이 아닌 점에 실망했습니다.

드라마의 시작은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방향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예상치 못한 불필요한 일이 많아 정신이 산만해졌다.

재미없다는 건 아니지만, 과연 뭘 보여주고 싶은지, 꼭 필요한 장면인지 의구심이 들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현대극과 크게 다른 설정은 없고, 이미 로맨스의 조짐이 보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로맨스에 초점을 맞춘 로맨틱 코미디이다.

혹시 그런 일이 일어날까 걱정도 되었어요. 조선변호사 2회까지 봤는데 특별히 인상적인 장면도 없었고 다음 이야기도 별로 궁금하지 않았다.

캐릭터 설정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고, 연기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고, 스토리도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지만 막연했다.

그래도 아직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작되지 않은 것 같아서 <조선변호사>를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이 드라마를 계속 볼 이유를 찾지 못하면 마지막 회까지 못 볼 것 같다.

조선변호사가 다른 청소년 사극과 다른 점은 매우 공통된 느낌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마포항을 배경으로 한 장면이나 소송을 제기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주로 무력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였기 때문에 궁궐을 배경으로 하거나 양반 자녀들의 이야기만을 전하는 사극과는 달랐다.

물론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저소득층이 아니다.

드라마 ‘조선변호사’의 시청률은 1회 2.8%에서 2회 2.9%로 소폭 상승했지만 전작보다는 하락했다.

아직 판단하기 이르지만 특정 시청자층이 좋아할 드라마라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치트키가 필요한 것 같다.

그 카드가 이 드라마의 성패를 좌우할 것 같아요. MBC 금토드라마 는 전혀 흥미롭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다지 흥미롭지도 않은 내용이어서 계속 볼지 말지 망설이게 만든다.

결정을 내리기 전에 이번 주 에피소드를 시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 사극이 많이 제작되고 있는 것 같은데, 모두 가벼운 느낌이 있어서 아쉽다.

사진출처 : MBC 페이스북 조선변호사 연출 김승호, 이한준 출연 우도환, 김지연, 차학연, 천호진, 한소은, 이규성, 신 동미, 최무성, 송건희 2023년 방송,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