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음악교육) 초등학교 특성화 및 적성교육 방과후 프로그램 현황을 알아보세요~

방과후 프로그램에 대해 부모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부에 집중해야 하는 아이들이 필요하지 않은 교육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별도의 사교육을 받을 수 없으나 좋은 교육 프로그램이고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부모님들은 방과후 프로그램을 꼭 준비하세요!
그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저희가 소개하는 논문(초등학교 플루트 전공과 적성교육을 위한 효과적인 교수법에 관한 연구, 정성윤)을 천천히 보시고 방과후 프로그램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2.1.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현황 방과후학교의 음악교육 프로그램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우선 방과후학교에서 시행되는 전체 교육프로그램을 조사하였다.

방과후 교육활동은 자율적인 활동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취미와 재능,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됩니다.

현재 진행 중인 방과후 프로그램은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학생의 소질과 적성,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특성화/적성 프로그램, 저학년을 중심으로 한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자녀를 위한 교육 및 보육 프로그램, 지역 주민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다문화가정. 그 중 특성화·적성 프로그램은 일반교과, 음악·미술·체육 등 예체능교과와 컴퓨터, 바둑 등 기타교과로 구분된다.

2007년 춘천시 초등학교 방과후 적성교육 프로그램 통계조사에 따르면 미술교과가 25%, 일반교과가 23.2%, 기타교과가 21.5%, 음악과가 18.6%, 체육이 11.7%로 나타났다.

과목. 일반과목은 대부분 영어과목으로, 원어민을 중심으로 한 강좌도 늘어나고 있다.

본 통계자료는 2007년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 중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높은 비중(55.3%)을 차지함을 보여준다.

2006년과 2009년 서울 방과후 시범학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0년을 비교하면 그리고 2010년에는 일반교과목이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그러나 영어 원어민, 컴퓨터 수업으로 인해 음악, 미술 등 예체능 과목이 취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학력평가시험제도로 인해 학력향상을 위한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이 신설되어 그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나, 방과후 특성화적성교육에서는 음악교육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교과목을 확대하고 있다.

쇠퇴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는 방과 후 특성화·적성 프로그램의 원래 목적인 인재 육성을 간과하고, 쇠퇴하는 음악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에 표시된 바와 같이

학생들이 방과후 학교에서 주로 공부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종류는 2009년 총 15개 과목에서 2010년 7개 과목으로 50% 이상 감소한 반면,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예능과 교과목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체육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가 점차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오늘 소개된 논문을 읽으면서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연구논문 내용을 소개하면서 여러 차례 강조한 것이 있는데,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음악교육을 포기하는 것은 결코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 부모님 마음에 와닿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므로 음악교육을 덜하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이것이 아이들의 학습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선입견을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가 소개한 연구 논문들을 보시면 금세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개인적인 의견보다는 객관적인 연구논문을 통해 판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소개하게 되므로, 자녀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님들이 자주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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