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신청방법 기간 조건 금액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이코노미클래스 김빛나입니다!
2025년 초쯤 되면 직장을 그만두는 분들이 꽤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 그럴 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실업급여!
퇴사 후의 불안감은 실업지원을 통해 상쇄될 수 있으니 오늘의 정보를 꼭 참고해 보세요. 1. 실업급여란 무엇인가요?
회사에서 월급에서 소액을 빼가는 고용보험을 받게 될 날이 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사람들이 많다.
실업급여는 갑작스러운 퇴직 등으로 생계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재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 클릭 ▽ 실업급여 신청 ☞ 2. 신청조건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고용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전제조건입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고용보험을 제공하고 있으나, 근무하던 사업장이 가입하지 않은 경우에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지난 18개월 동안 180일 이상 일한 경우, 간단히 말해서 1년 반 동안 최소 6개월 이상 근무한 경우입니다.
그보다 오랫동안 일했다면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다만, 극단시간근로자(주 15시간 미만)는 인정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기억해두셔야겠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
별거 사유는 비자발적이거나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회사실패(폐업), 구조조정, 퇴직권고, 계약만료 등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근무를 중단해야 할 경우 인정됩니다.
반면, 회사가 귀하를 너무 많이 괴롭혔거나 적절한 급여를 지급하지 않아 귀하가 생존할 수 없게 되었을 경우에는 정당한 사유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유로 퇴사하더라도 정당한 사유로 인정될 수 있다면 회사와 좋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은 팁!
3. 혜택지원 기간
가장 궁금한 것 중 하나가 얼마를 받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인데, 핵심은 월급의 60% 정도를 일 단위로 계산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한 달에 300만원 정도 받는다면 180만원 안팎을 받게 되지만, 하루 최대 한도가 6만6000원이므로 실제로는 한 달에 150만원 정도 받을 수 있다.
하한선도 정해져 있는데, 최저임금의 80%로 정해져 있으니 이 부분을 놓쳐서는 안 된다.
또한, 혜택 기간은 가입 기간과 연령에 따라 달라지므로 최소 120일부터 최대 270일까지 받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적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백수 상태에서도 어느 정도 숨통을 트일 수 있다는 점에서 ‘꿀’ 시간이다.
4. 신청방법
실업급여 신청 절차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응용 프로그램은 간단합니다.
당신이해야 할 일은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뿐입니다.
첫 취업등록이므로 ‘워크넷’이나 ‘취업24’ 등의 사이트에 접속해 원하는 직종, 연봉 등 구직정보를 꼼꼼히 입력해야 한다.
대략적인 이력서를 넣었는데, 취업할 의향이 있다는 게 사실인가요? 말을 듣지 않으려면 아주 진지하게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2차 구직등록을 마친 후 확인서를 받아 고용센터에 방문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냥 무턱대고 가면 3시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꼭 미리 예약을 하셔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필요서류로는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본인 명의의 통장사본, 회사에서 발행한 전직확인서 등이 있습니다.
퇴사 시 미리 준비해 두시면 훨씬 편리합니다.
세번째 이후에도 온라인 교육은 필수입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설정된 영상을 시청해야 하는데, 재생 도중에 멈추거나 7일 이내에 다 시청하지 않으면 다시 시청해야 할 수도 있으니 조금 귀찮더라도 시간을 따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 클릭 ▽ 실업급여 신청 ☞ 5. 구직 활동
실업급여를 받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구직활동을 신고하는 것입니다.
일정 간격(보통 2주에 한 번 또는 한 달에 1~2회)으로 이력서를 제출하거나, 면접에 참여하거나, 직업 훈련을 받는 등 취업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가 필요합니다.
이를 제대로 입증하지 못할 경우 지원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달력을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행히도 이 과정은 그다지 번거롭지 않습니다.
이는 자격을 쌓고 다양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나의 경우에는 정부지원 직업훈련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배웠고, 면접 경험을 쌓으면서 좀 더 단단해진 느낌을 받았다.
6. 주의사항
가장 먼저, 퇴직 후 1년 이내에 실업수당을 신청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1년이 지나면 아무리 조건을 잘 충족하더라도 더 이상 받을 수 없습니다.
둘째, 급여를 받으면서 비밀리에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아르바이트나 프리랜서로 잠시 돈을 벌어도 적발되면 이미 벌어들인 돈을 모두 토해내야 하고 심지어 벌금까지 내야 할 수도 있다.
실제로 하루에 몇 시간만 아르바이트만 하고 큰 액수의 돈이 인출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이 기간을 낭비하지 마시고 자기계발이나 자격증 공부에 투자하시면 훗날 취업 시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도 토익 학원을 다니면서 영어 실력을 늘렸는데, 나중에 인터뷰할 때도 꽤 도움이 됐어요.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나요? 지난 18개월 동안 180일 이상 일했습니까? 퇴직사유가 비자발적이거나 정당한 것인지 확인하고 있나요? 그리고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는지 여부. 핵심적인 요소만 잘 챙겨준다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실업급여가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나 역시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지만,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다 보니 시스템 자체가 꽤 친근하다는 걸 깨달았다.
실업급여는 실직 후 안정을 찾고 재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고안된 제도다.
복잡해 보일 수도 있지만, 조건을 만족하시면 생각보다 쉽게 신청하고 물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조건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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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잃은 후에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두 새로운 도약을 하시길 바랍니다.
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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