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x 스타벅스 브루오버(커피 드리퍼) 세트 / 스타벅스 사이렌 그라인더 구매해서 써봤습니다

커피 초보자를 위한 드리퍼와 그라인더 구입

스탠리+스타벅스 브루오버 세트 충동구매!
아마도 스타벅스 상품권을 선물로 받아서 저도 모르게 구매하게 된 것 같아요. 종이를 사용하지 않고 스테인레스 스트레이너를 사용하는 드리퍼입니다.

구성은 간단합니다.

인터넷으로 싸게 살 수 있는 줄은 몰랐네요. 그런데 이번에 나온 새로운(?) 컬러라고 생각하며 위안을 삼고 있어요.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xNzEyMjRfMTkw/MDAxNTE0MTAwMTMyMTQ2.9dpTCp3qBw-34mUKqy-GofF7ZspJdfq4atTek9VAvxgg.LcxOMKSUJvm7ih6uBZ-YhfLWPb2k9QeapFZHDfot-Xcg .PNG.vasurada0/%EC%8A%A4%ED%83%80%EB%B2%85 %EC%8A%A4_%EB%A8%B8%EA%B7%B8_%EC%BB%A4%ED%94%BC_%EB%93%9C%EB%A6%AC%ED%8D%BC_01.png ?유형=w800

여과기는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들어져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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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굵게 갈아야 했어요. 일반 종이 필터에 사용되는 커피콩 가루를 사용해 봤는데, 이상했어요.

드리퍼 바닥과 머그 바닥입니다.

머그 용량은 355ml 입니다.

머그컵 사이즈는 대략 이정도 입니다.

손바닥에 올렸을 때의 모습입니다.

드리퍼와 머그 모두 생각보다 큽니다.

Stanley + 스타벅스 브루오버 세트 사용 설명서.

저는 고운 분쇄 커피가루를 사용했어요. 커피를 끓일 때, 잘게 분쇄된 커피콩이 바닥에 흩어졌습니다.

커피를 끝까지 마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끝까지 마시면… 고운 가루가 혀에 1~2시간 달라붙었다가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느낌이에요. 드디어 스타벅스 사이렌 그라인더를 구입했습니다!

결국 스타벅스에서 사이렌 그라인더와 케냐산 원두를 구입했습니다.

그라인더에 대한 설명은 상자 안쪽에 적혀 있습니다.

팁!
그라인더 핸들을 분리할 때는 상단을 잡고 가볍게 당겨 빼내세요. 쇠부분을 잡고 빼내려고 해도 빠지지 않습니다.

그라인더 구성 요소는 위와 거의 동일합니다.

원두를 굵게 갈기 위해 조절판을 반시계방향으로 돌려 5로 설정했는데, 한바퀴 더 돌려야 하더군요^^; 참고로 분쇄도 조절 방법입니다.

스타벅스 사이렌 그라인더 사용 방법* 분쇄도 가이드: 3회전, 최대 24단계까지 조절 가능, (1사이클의 8단계는 N1~N8로 표현되며, 2사이클의 단계는 N1.1~N1.8, 3사이클의 단계는 N1.1~N1.8로 표시) N2 이며 1~N2.8 로도 표현됩니다.

)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거칠게 갈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곱게 갈게 됩니다.

– 에스프레소 권장 분쇄도 : 6 ~ 9 (N6 ~ N1.1) – 핸드드립 커피 권장 분쇄도 : 13 ~ 17 (N1.5 ~ N2.1) 출처 : 스타벅스 홈페이지 로 돌리시면 편리합니다.

화살표를 당긴 후 다른 손으로). 시계 방향으로 계속 돌리면 더 이상 돌아가지 않습니다.

반대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계속 돌리면 그라인더가 분해됩니다.

조절 손잡이를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간격이 줄어들어 곱게 갈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간격이 늘어나 굵게 갈립니다.

조작반을 시계반대방향으로 계속 돌리면 틈이 벌어지고 칼날 몸체가 빠집니다.

N1.5가 적당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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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거칠게(N1.5) 갈아도 가루가 많이 침전되는데… 이게 스테인레스 필터의 단점인가요? ㅠㅠ N1.7로 으깨도 그대로 가라앉더라구요… ㅎㅎ 계속 노력해볼께요~ 생각보다 드리퍼 용량이 크네요~ 여럿이 마실때 쓰는 드리퍼같네요. 혼자 사용하기에는 너무 큰 것 같아요. 오토캠핑에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혼캠이나 백패킹에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경치가 좋은 곳에 주차하고 커피를 끓이는 용도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부피가 크고 후처리에 대한 부담이 조금 가는 편입니다.

휴대용 드리퍼를 추가로 구매하고 싶습니다.

나의 첫 경험. 커피콩을 손으로 갈아서 커피를 내려보는 건 처음이에요. 처음이네요… 커피맛이 좋았어요 🙂 커피러버로서 고민없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확실한 건 남이 지은 밥, 남이 주는 커피가 제일 맛있다는 것!
하지만 시간과 정성을 다해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
무지한 저의 글이지만, 저같은 초보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한 달 동안 그것을 사용 해왔다.

스탠리 x 스타벅스 브루오버 / 스타벅스 사이렌 그라인더로 맛있는 커피를 만든다 스탠리 x 스타벅스 브루오버 세트와 스타벅스 사이렌 그라인더로 커피를 만들기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m.blog.naver.com 사이렌 그라인더 6개월만에 파손!
ㅠㅠ 그래서 분해해서 세탁해보겠습니다.

스타벅스 사이렌 그라인더 분해세척 6개월째 잘 사용하고 있는 스타벅스 사이렌 그라인더. 제조사에서는 절대 분해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게… m.blog.naver.com https://www.youtube.com/watch?v=5Iqu9KH1SK8&pp=ygWCAeyKpO2DoOumrCB4IOyKpO2DgOuyheyKpCDruIzro6jsmKTrsoQo7Luk7ZS8IOuTnOumrO2NvCkg7IS47Yq4IC8g7Iqk7YOA67KF7IqkIOyCrOydt OugjCDqt7jrnbzsnbjrjZQg6rWs7J6F7ZW0IOyCrOyaqe2VtCDrtKTslrTsmpQ%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