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원 – 그냥 지나가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요

* 제목 : 지나가는 인연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 저자 : 손정원 * 권수 : 158쪽 * 가격 : 10,000원 ​​* 책 사이즈 : 130mm x 210mm * 초판 : 2024년 5월 17일 * ISBN : 979-11 -93543-80-1 (03810)* 명성서림도서출판사

■ 현대문학사조 데뷔시인(2013) ■ 현대문학사조 신인상 수상 ■ 삼강시인협회 부사무총장(2015) ■ 한국작가협회 회원 ■ 한국문학사조 회원 문화예술협회 ■ 한국문예저작권협회 회원 ■ 동작작가협회 사무국장 및 재정이사 역임(2년) ■ (현) 동작작가협회 운영이사 ■ 시집: 좋은생각( 자작나무) 시집 출간 초등학교 동창잡지에 시 4편 게재 ■ 네이버 사진 동아리 회원 (사진전 20 장 ■ 한국 사진 작가 협회 회원 ■ 고양시 인물사진전 입선 ■ 인사동 사람들 회원 (사진 10 장 포함) 전시) ■ 평화미술대전 입상작 전시 사진전 ■ 국가드론기술인증 획득(4종) ■ 유튜브(정원갤러리) 운영) 시와 사진이 담긴 영상 ■ 주소 : 사우정 34, 대양성 가사동 201호 -김포시로3번길 ■문의 : 010-9465-0648 ■이메일주소 : [email protected]

깔끔하게 정리된 꽃밭에 씨앗을 뿌렸습니다.

발삼꽃씨, 메리골드 꽃씨, 출혈하는 마음, 꽃풀 등. 추운 겨울이 지나고 매서운 바람이 불고 쓸쓸함이 가득한 꽃밭을 바라보며 ‘언제 싹이 트나? 매일매일 나오길 기다리고, 물도 주고, 사랑도 주고, 예쁜 말도 해줬어요. 어느 날, 햇살이 밝은 날, 푸른 새싹이 눈을 뜨고 윙크를 했습니다.

보고 기뻐서 물을 넉넉히 주고 내일을 기다렸습니다.

‘곧 잘 자랄 거야.’ 하루하루 새싹이 돋고, 꽃잎이 익어가며 환하게 웃는 그날을 기대합니다.

오늘도 간절한 소망을 담아 화단에 마음을 심습니다.

1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 아니기를 05 / 시인의 말 12 / 가을의 사랑 14 /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 아니기를 16 / 가는 길에 18 / 기다리다 19 / 느티나무 20 / 올까 말까 21 / 마지막 나뭇잎 22 / 다시 돌아온다면 24 / 바로 너야 26 / 빈 잔 28 / 들판 유랑 29 / 빈 마음 30 / 설렘 31 / 기다리고 있어 32 / 익어가는 가을 34 / 절망 36 / 환상 37 / 지칠 때 , 2 네가 내게로 온다 가을이 오면 / 40 가을이 가네 / 41 가을이구나 / 42 계절이 가네 / 44 니가 오면 / 45 너와 함께 / 46 그리움의 길 / 48 꿈 / 49 우잘라꼬 / 50 너였으면 좋겠어 / 52 어리석은 사랑 / 54 아프고 그리워서 / 56 자유의 향기 / 57 오지 않는 이들을 위해 / 58 절망의 밤거리 / 60 추억 만들기 / 62 사랑의 파도 / 64 희미한 그림자 / 66 3숨어 어딘가의 아름다운 내 모습 68 / 거울 앞 69 / 고마운 사람들 70 / 결혼하는 아들에게 72 / 목표 73 / 길 74 / 날씨 75 / 누구는 76 / 휴일에 77 / 부부싸움 78 / 병원에서 80 / 내 키만큼 자란 아이 82 / 내가 살았던 것처럼 83 / 아버지의 어깨 84 / 당신이 떠난 후의 아버지 86 / 아줌마의 날 88 / 낭비 89 / 어머니 초상화 90 / 주름진 세월 4 마음이 가고 싶지 않은 곳 / 92 3월은 간다 / 93 가을 벤치 / 94 강진 가는 길 / 95 눈꽃 / 96 눈이 왔다 / 97 마음 / 98 메밀꽃 / 99 미세먼지 / 100 봄눈 / 101 봄향기 / 102 봄 / 103 빗 가루 / 104 새들의 합창 / 105 수종사에서 / 106 여름의 끝 / 108 비가 그치면 / 109 퇴근길 / 110 5 줄다리기 112 / 동창 113 / 만남 114 / 알보다 나이가 많음 그것 115 / 여가 116 / 여행을 떠나자 117 / 이렇게 될 줄 알면서도 118 / 오랜 친구 120 / 정원 안의 성 122 / 주왕산 123 / 차 한잔 마시며 124 / 줄다리기 126 / 차 안에서 127 / 코로나19로 128 / 청소년 130 / 초등학교 동창 야유회에서 132 / 초등학교 동창회 운동회 134 / 텔레파시 136 / 한 해를 보내다 138 /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