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시세 확인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시세 확인

내 집을 구입하려면 많은 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시세를 알고 적절한 준비를 해야 한다.

특히 요즘처럼 변동성이 극심한 시대에는 너무 성급하게 들여다보면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걱정이 들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한 매매정보와 월세정보를 제공하는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실거래가격조회 개념과 간단한 사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는 대한민국 정부기관인 국토교통부에서 아파트 실거래가를 알아보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판매. 한국부동산위원회와 토지주택공사가 보유·관리하는 기록을 반영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파트뿐만 아니라 빌라, 사무실, 창고 등 다양한 주거공간까지 다양한 부동산을 검색할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해당 서비스는 온라인에서 쉽게 이용 가능합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상단 탭에서 거래하고자 하는 거래유형을 클릭해 주세요. 기준연도, 주소, 단지명을 입력하여 매물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매매, 월세 중 원하는 유형을 클릭하고 면적과 금액범위를 선택하시면 거래기간을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민감한 정보이기 때문에 자세한 건물이나 호수 등은 알 수 없고, 유사한 조건의 매매 물건에 대한 참고만 가능합니다.

또 올해 1월부터 주택가격 부풀리기를 목적으로 한 사기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계약체결 후 잔금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소유권 이전신고를 하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이 절차가 추가된 이후 올해 7월 25일부터 올해 아파트단지 계약등록정보를 시범 공개해 실거래정보를 바탕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아직 등록일이 도래하지 않았더라도 시스템의 매칭 오류로 인해 등록일이 표시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에는 2006년 1월 이후 신고된 매매자료만 공개되고, 분양권과 입주권은 2007년 6월 29일 이후 체결된 계약서만 공개된다.

한편, 전월세 정보망은 이후 2021년 6월 이후 신고된 사례를 바탕으로 구축된 만큼, 이전 계약은 공공영역 내 주민센터, 대법원 등기소 자료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오늘은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통해 부동산 시세를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가격, 면적, 층수 등의 세부 사항을 쉽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여 거래하려는 부동산의 가격이 합리적인지 신중하게 고려하고 최상의 거래를 기대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