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214d~223d) 요즘 너무 귀여워요

214d 9월 18일 겨울 새벽수유 부활하고 파워딩강맨 모드 + 이유식거부해서 요즘 너무 피곤해요…?!
블로그에 할 에너지를 잃었기 때문에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7개월이 지나니 편해진 일들이 많은데 이게 아들을 키우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기운이 빠지기 시작하네요 왜 벌써 10월이냐? 짜잔 드디어 힙시트가 됐네요~ New. 아기띠를 들고 동네를 산책하고 있는데 비숑 두 마리가 우리 쪽으로 달려와서 겨울에 울컥했습니다.

다리에 물린 줄 알았는데 좀 무서웠어요. 사람들이 지나갈때 줄을 짧게 해주세요… . 커피를 만지고 나니 마음이 좀 진정되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ㅎㅎ 그때부터 코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녀는 너무 귀여워. 우리는 맹세합니다.

215d 9월 19일 팅팅 부어오른 아침 겨울~~ 다른 아기들도 이렇게 부어있나요? 우리 아기는 왜 이렇게 부어있나요 ? 똥 잘 나오려고 아침으로 요거트 먹었네요~ 졸려도 놀고 싶은데.. ㅎㅎㅎ 힘껏 눕혔는데 졸려서 머리가 핑핑 돌았네요 ㅎㅎ. 그러다가 다시 누워서 울면서 베개에 손을 대고 다시 몸을 눕혔습니다.

~~ 누워서 좁은 쪽 빨고 있었는데… .다시 흡입하고 누워서 바닥에 이마 대고 옆으로 눕고.. 이걸 10번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일기를 쓰네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무슨 생각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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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울을 좋아해요 . 나는 거울 속의 나 자신과 싸우고 있다.

날씨가 좋아져서 며칠 더 밤산책을 나갔습니다.

이날 회사에 나가서 회식을 하던 꽁이모를 만났습니다.

낄낄거리며 달려온 꽁이, 혼란스러운 겨울이 흐느껴 울었다.

216d 9월 21일 얼굴 만지기 좋아하는 밥 풀순., 할아버지. 먼저 얼굴에 발라봤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우리 키요미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속옷인데 우주복이라 몇번 못입어서 넘겨줄까 했는데 목부분이 살짝 노랗게 변했네요. 세탁을 해도 흐릿한 느낌이 남아있어서 한번 입고 폐기하기로 했어요~~!
언제 이 옷이 이렇게 귀엽게 맞을 정도로 컸나요? Poky Winter는 입이 정말 큽니다.

무엇? 예전에 만나서 울었던 갱쥐들이 산책 중에 다시 만났습니다.

오늘도 에너지가 대단했어요. 그 아줌마가 나를 끌고 갔어 아줌마가 다가와서 “어머 어제 나온 애야~~~”라고 했더니 윈터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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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맙소사 너무 부끄러워서 급하게 나왔어요 ㅠㅠ 심각 – 218d 9월 22일 할머니댁에 갔어요. 윈터와 함께 이사할 집을 보고 확인해봤습니다.

~100일 뒤에 한번 왔는데 그때 너무 힘들어서 조금 긴장했어요. 얼굴을 숨기지 그래? 헤헤 잘 웃고 잘 놀아요!
새로운 동네에 산책도 가고, 할머니와 함께 외출도 하고, 할머니와 함께 식사도 했습니다.

아기를 안은 지 너무 오래되어서 아직도 어색해요. 겨울은 너무 춥고, 꽤 무거워서 팔이 아프겠지만, 차라리 들고 다니고 싶다고 해서 그냥 유모차를 밀어요. ~ 쇠고기 와우, 새우 와우!
의자를 안가져와서 저녁으로 안아주고 윈터는 이유식도 잘 먹었어요. 그녀는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았고 엄마와 할머니가 술을 마시는 동안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잠은 잘 잤어요. 아무도 큰 소리로 말하지 않았지만 지난번에는요. 경기 직전에 울었던 밤을 잊을 수가 없어서 다들 걱정하셨을 것 같은데 부모님은 잘 놀고 잘 자서 정말 기뻐하셨어요 ㅎㅎ 219d 9월 23일 집에 오는데 듣고 싶었어요 두근두근 노래가 있어서 동생한테 연주해 달라고 했어요~ 겨울을 재미있게 보았어요. 노래를 부르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 웃으면서 눈물을 닦는데 윈터가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더군요 이하니가 사랑해요 ~~~ 하고 웃었어요 사랑은 그 속에 존재 자체!
어떻게 하면 그렇게 가득 차 있을 수 있나요? 우리 아이 유치원 운동회!
당진에서 올라와서 옷만 갈아입었어요. 엄청 피곤하고 졸렸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내내 잠을 못자고 결국에는 잠들었어요… 날씨도 너무 더웠어요!
9월 24일 220일 주말산책 ~오빠 왜 이러세요? 햇빛을 차단하고 있다고 하네요 . 가을바람이 잔잔하게 불고 있었다.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나는 한 바퀴 돌아서 하늘을 바라보았다.

. 곧 안아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유모차에 커피넣고 집에왔어요..^^ 이제 비썬고양이를 치워야해요~~~ 오후에는. 아이와 산책을 나갔는데 날씬한 여자가 이렇게 12m 가디건을 벗을 수 있더라구요 ㅎㅎ 겨울 사진은 없나요? 221d 9월 25일 가지마… 하 나가지마… 더 자자… . 고구마를 좋아하는 겨울 이유식을 거부하기 시작하면서… 입을 딱 다물고 고개를 돌렸네요 ㅎㅎ. 팔에도 침이 흘렀네요 ㅠ ㅠ 안먹겠다는 의사를 표시하던 중 고구마만 먹었어요 이렇게 숟가락으로 고구마까지 눌렀네요. 주면 많이 안먹는데 할머니가 손가락으로 먹이면 많이 먹네요 ㅠㅠ 할머니.. 언제 손을 씻으셨나요..?? ??? 그냥 안보면 불편할뿐인데… 졸리세요? 아 귀여워..뒤도 너무 귀여워.. 겨울이 지나야 저녁에 붓기가 가라앉고, 눈이 더 크고 밝아집니다.

날이 추워져서 로토토 가을속옷 시작했는데 너무 귀엽네요. 나도 새 겨울옷을 사야겠어. 222d 9월 26일 Heng 왜 울었어요? 겨울이라 아랫니가 터집니다.

요즘은 물고 챙길 수 있는 걸 다 빼앗아 버리면 짜증이 많이 난다.

엄마가 안먹게 하니까 최소한 먹어야지… 이렇게 입을 다물면 볼이 튀어나오고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안에는 고구마, 감자, 옥수수도 좋아해요 겨울. 223d 9월 27일 겨울이 예방접종을 하는 날인데… .날씨가 추워지니까 긴팔을 꺼내 입었어요. 겨울이 신생아때 샀는데 드디어 입게됐네요~~!
설렘으로 가슴이 두근두근~~ 주사 두알과 로타약을 맞고 나오는 길에 울새도 없이 바로 잠들었습니다.

, 귀엽네요. 접종 당일이라 열도 살짝 나고 머리도 따뜻했어요… 조금 축 늘어진 느낌이 들었지만 한숨을 쉬며 일어나 베란다로 나가기 시작했어요… .. ㅎㅎ 구매했어요 겨울에 추석빔인데 가디건이 생각보다 많이 크고 두꺼워요..? 내년에도 입자… 이 비니는 한번도 입어본적이 없는데 너무 작네요 . 주사 후유증인지도 모르지만, 나는 오랫동안 낮잠을 잤다.

저녁에는 유나 가족들이 와서 텐션이 높았어요 서아를 꼭 안아주고 큰 이모와 함께 개인기 훈련도 했을 뿐이었다.

요즘 귀여움 지수가 정말 높아졌네요. 어쩜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귀여워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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